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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메모 프로그램은 카드형 메모만의 느낌이 있습니다. 포스트 잇에 글자를 써서 붙여놓는 그러한 느낌이지요. 회사 모니터 아래에 붙여놓는, 책상에 앉으면 항상 볼수 있는 깨알같은 포스트잇 같은 느낌이지요. 이러한 느낌은 에버노트나 원노트가 흉내 낼수 없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대표적인것은 2가지 입니다. 윈도우즈10의 스티커 메모 맥의 스티커 이 두 프로그램은 별다른 기능이 없지만 기본적인 스티커 메모의 기능에 충실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윈도우의 스티커메모는 MS 계정을 통해서 동기화가 되고, 맥의 스티커는 자체 동기화 기능은 없지만, 메모 앱으로 내보냄으로서 수동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구글 킵 역시 구글 킵 역시 기본적인 카드형 메모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동기화도 굉장히 ..

워크플로위를 꾸준히 사용을 하였습니다. 워크플로위를 사용을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다른 프로그램도 사용을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결국에는 다시 워크플로위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꼈던것, 장점, 단점 그런것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경우에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을 사용해야하는지 확실히 해둬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선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같이 불편한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웃라이너 이해하기 - [메모대왕] 위 링크를 클릭을 해서 보시면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면 마인드맵의 텍스트버전이라고 ..

노트프로그램 굉장히 다양한 것을 사용을 해 봤습니다. 그러다가 심플노트를 제 작업 일지로 사용을 하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업일지 정도라면 단순한 텍스트 위주이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게다가 심플노트는 깔끔하니깐요. 심플노트의 매력 심플노트의 가장 큰 매력은 심플하다는 것입니다. 위의 화면처럼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기능이 많으면 화면도 복잡합니다. 기능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이 됩니다. 심지어는 윈도우 프로그램도 예쁩니다. 사용을 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지요. 심플노트의 두번째 장점은 동기화에 있습니다. 글을쓰면 저장을 별도로 누르지 않고 대략적으로 3초 안에 모든 기기에 동기화가 됩니다. 빠른 동기화는 여러개의 기기..

꽤나 오랜 시간동안 워드프레스를 운영을 해왔지만, 다른 CMS를 전혀 손대보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지겨워서 재미로 드루팔이라는 것을 이용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을 해본것이지요. (줌라는 안해봤습니다) CMS의 종류는 굉자잏 다양합니다. 워프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드루팔, 줌라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정을 한다면 과거의 텍스트큐브(태터툴즈)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로보드 기반의 블로그 툴도 있지만 사용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드루팔은 워프와 굉장히 유사합니다. 무료이고 자신의 서버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워프는 시작만큼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 시작을 할수 있습니다.(이것저것 하기 위해서는 전문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드루팔은 개발자들이 좋..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워드프레스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워드프레스를 운영한지도 5년차가 되가고 있습니다. 그간 별별 일이 많았습니다. 티스토리가 굉장히 편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을 쏟아냅니다. 이게 무슨 운영인지 버그투성이, 불편, 등등 여러가지 이슈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에게 워드프레스를 한번 운영해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워드프레스 단점 1. 워드프레스는 무료입니다. CMS만 무료라는 이야기 입니다. 서버비가 별도로 들어갑니다. 물론 무료 서버, 또는 거의 무료서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서버는 쓸만한것이 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급으로 서버를 맞추기 위해서는 한달에 5천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2. 워드..

최근에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을 사용을 하고 있고 대략 2년정도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워크플로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답답한 면이 조금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체크비스트(CheckVist) 첫인상 체크비스트는 외국에서 많이들 추천을 하는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이더군요. 국내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리뷰도 거의 없구요. 그래서 한번 제가 직접 경험을 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체크비스트는 위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크박스가 이 아웃라이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네요. 어쩌면 체크비스트는 아웃라이너 형식을 띄고 있는 할일관리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체크비스트 10분 조사 결과 체크비스트를 ..

생각을 정리를 해주는 시스템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인드맵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화를 시켜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이러한 마인드맵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인드맵을 그리는데 오래걸립니다. 수정을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많은 내용을 넣을 수가 없어요. 계속적인 수정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마인드 맵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컴퓨터로 한다고 하더라도, 내용이 방대해지는 경우에는 마인드맵 방식은 도리어 혼란을 주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웃라이너 방식은 다릅니다. 오직 텍스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인드맵의 단점을 대부분 커버가 가능합니다. 물론 아웃라이너 방식도 단점이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없다 는 것입니다. 마인드맵은 그림의 형태이기 떄문에 한눈에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노트앱을 사용하는 사람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OS 자체 노트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애플을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기본 메모장도 잘 활용을 하는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노트를 이용을 하려는 사람은 에버노트와 같은 전문 노트프로그램을 사용을 하게되지요. 에버노트는 2008년에 처음 탄생한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메모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일첨부와 스크랩이 가능한 노트 클라우드 어플입니다. 이와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은 굉장히 많이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나열을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 : 필기가 편함, 원드라이브와 동기화, 윈도우에 최적화 심플노트 : 말그대로 심플한 노트, 자체 클라우드서비스 스탠다드노트 : 불편한인터페이스, 빠릿 빠릿, 마..

뉴노멀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이후 전 세계에서는 다양한 변화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스크, 해외여행, 재택근무 등 여러가지 변화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우리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당장의 눈 앞의 코로나를 치워버리는것이 중요하지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최선의 방법은 정부의 발표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옥천군에 거주하시는 분의 경우에는 옥천군청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옥천군청 블로그 바로가기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옥천군청 블로그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옥천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 가장 자세하고 빠른 정보가 올라오는 곳입니다. 옥천군청 블로그에..

게임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추억에 휩싸이게 하는 게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을때 접한 게임은 아직도 많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전에 하는 게임은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정말 많은 게임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작은 페르시아 왕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페르시아 왕자는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놈의 게임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전 잘 하지는 못했습니다. 민첩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제가 많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이게 바로 게임 시작시 나오는 화면입니다. 저는 이 화면을 컬러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허큘리스라는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컴퓨터여서 그런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첫번째 보스를 깨고 나서 암호를 입력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