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을 사용을 하고 있고 대략 2년정도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워크플로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답답한 면이 조금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체크비스트(CheckVist) 첫인상
체크비스트는 외국에서 많이들 추천을 하는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이더군요. 국내에서는 사용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리뷰도 거의 없구요. 그래서 한번 제가 직접 경험을 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체크비스트는 위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크박스가 이 아웃라이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네요. 어쩌면 체크비스트는 아웃라이너 형식을 띄고 있는 할일관리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체크비스트 10분 조사 결과
체크비스트를 10분간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할 수 있는것과 못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나뉘더군요.
- 앱, 어플,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웹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 워크플로위보다는 느리지만 다이널리스트보다는 빠릅니다.
- 유료 플랜은 가격이 5달러 정도, 그리고 핵심기능은 이미지 첨부가 가능하다는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워크플로위보다는 기능이 많기는 하지만, 다이널리스트보다는 기능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체크박스에 최적화가 되어있음을 강조하지만, 체크박스 안되는 아웃라이너 없죠? 그래서 매력이 확실히 떨어지네요. 그냥 쓰던 워크플로위 계속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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